무도회에서의 혼약 파기. 그것은 흔히 있는 "악역 영애"에 대한 단죄 장면이 될 것이었습니다―― 무도회 중에, 혼약을 하고 있던 제2왕자 카일로부터, 느닷없이 불합리한 혼약 파기를 통보받은 공작 영애・스칼렛. 심지어 "새로운 혼약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있지도 않은 죄까지 뒤집어쓰고 만다. 어린 시절부터 계속되어 온 카일의 수많은 괴롭힘에도 "혼약자"라는 것으로 계속 견뎌왔지만, 마침내 인내의 한계를 맞이해버리고… 「제 마지막 부탁입니다. 이 썩을 년을 날려버려도 될까요?」 용모 수려 공작 영애 스칼렛이 "주먹"을 쥐고, 날뛰며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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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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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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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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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밀린 주먹값을 정산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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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덜 익은 것 같은데 아예 다져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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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두툼한 고기 안쪽까지 보디 블로로 익혀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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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전해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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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먹이라도 괜찮다면 손수건 대신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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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전 매력 작전을 결행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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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돼지가 하늘을 날아가게 해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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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빌어먹을 왕자님을 날려버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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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먹의 연인 (샌드백)을 만나러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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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얌전히 대화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그냥 퍽퍽퍽 상위 귀족을 때려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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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먹맛을 가르쳐 드리는 것, 이것이 숙녀의 소양이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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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덕 귀족(돼지 자식들)을 실컷 두들겨 패주고 속이 시원해져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