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한 키오카 공화국과 전쟁 상태에 있는 강대국, 카토바나 제국. 그 한구석에서 한 청년이 전란에 휘말리려 하고 있었다. 이름은 이쿠타 소로크. 전쟁을 싫어하는 게으름뱅이에 여자 좋아하는, 군인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어릴 적부터 친구인 야토리시노 이그셈과 함께 고등사관 시험을 치르던 그는, 2차 시험을 위해 이동하던 배에서 간호학교 출신 할로마 베켈, 구 군벌 명가의 매튜 테토지리치, 그리고 야토리와 같은 충의의 삼가 중 하나인 레미온 가문의 토루웨이 레미온을 만나게 된다. 길에서 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배가 좌초한다. 전원 퇴선하여 탈출하는 다섯 사람… 그러나 그때 한 소녀가 배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을 목격한다. 망설임 없이 거친 바다에 뛰어드는 이쿠타. 그리고 그는 소녀의 작은 손을 잡았다. 시기는 제국력 905년. 그것은 훗날 ‘항상 태평하고 항상 승리하는 지장’이라 불린 남자와 제국의 마지막 황녀라 불린 여자의 첫 만남이었다. “약속된 패배”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의 시작이다――.
BD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에 대한 모든 애피소드를 확인해보세요!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의 에피소드 뿐만이 아닌, 줄거리, 감독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