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칸은 쓰레기통에서 아키칸은 재활용으로—.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금, 아키칸은 미소녀가 되었다!! 버려지던 시대에서 재활용하는 시대로, 그리고 시대는 진화해 소중히 보관하고 사랑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 안에는 그동안 불필요한 존재로 취급받았던 아키칸의 애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내용물인 주스를 다 마셔버리면 더 이상 자신은 필요 없어지는 존재. 하지만 그런 건 싫어! 주스를 다 마신 후에도 언제까지나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길 바라는 그 마음이 언젠가 아키칸을 ‘가리쉬(소녀화)’ 시켰다. 한편, 아키칸 수집 버릇이 있는, 평범하지만 뭔가 조금은 특별한 소년이 있었다. 이름은 다이치 카케루. 호기심 많은 나이인 그는 어느 날 멜론소다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캔 따개를 당기고 립에 입을 대자, 흘러나오는 주스는 키스의 맛!? 그리고 아키칸은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가리쉬’라 불리는 의식을 통해 성립된 아키칸과 주인의 관계. 카케루의 아키칸은 멜론소다였기에 ‘멜론’이라 이름 붙여지고, 카케루와의 금단의(?)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데…
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