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죄… 그건 바로 너라는 존재 그 자체다.” 베자리우스 가문의 차기 당주 오즈는 성인식 도중, 갑자기 나타난 ‘어비스의 사자’에 의해 두 번 다시 나올 수 없는 영원의 감옥, 이세계 어비스로 떨어지고 만다. “너라는 인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눈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 앨리스가 오즈에게 묻는다. “우리는 동지 아니냐? 그렇다면 함께 손을 맞잡자.” 오즈의 죄란 무엇인가? 앨리스의 목적은 무엇인가? 지금, 운명의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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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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