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신화. 마법――. 과학의 발전과 함께 잊혀져버린 또 다른 세계와, 인류는 마침내 조우를 이룬다. 하지만 그 재회는 행복한 것이 아니었다. 지명계(地冥界)로부터 침공하는 괴물들은 현용 무기의 대부분을 무효화시키며, 인류의 운명은 풍전등화인 듯 보였다. 그러나 같은 지명계에 고통받고 있던 정령환경조약기구의 도움으로, 인류는 일대 반전을 꾀할 수 있었다. 바로 마법소녀였다. 강대한 마력을 손에 쥔 소녀들은 심신에 많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인류를 승리로 이끌어 마침내 대전을 종결시킨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새로운 전투의 시작에 불과했다. 국제 범죄, 무차별 테러, 내전, 분쟁……. 마법소녀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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